- 상수학과 오운육기.
- 오운육기의 개념의 변화 교재 : 『우주변화의 원리』(한동석 저, 대원출판) / 3음3양 오늘은 육기론 제1절 육기의 개념에서 세 번째인 ‘개념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운육기 운동은 전부 천간지지의 개념의 변화운동입니다. 갑을목(甲乙木), 병정화(丙丁火), 무기토(戊己土), 경신금(庚申金), 임계수(壬癸水)가 있는데 이것이 갑기토(甲己土), 을경금(乙庚金), 병신수(丙申水), 정임목(丁壬木), 무계화(戊癸火)로 개념을 변화시킴으로써 오운운동이 시작됩니다. 한동석 선생은 운(運)이란 자율적으로 변화하는 통일체에서 일어나는 변화작용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육기도 해자수(亥子水), 인묘목(寅卯木), 사오화(巳午火), 신유금(申酉金), 진술축미토(辰戌丑未土)가 사해궐음풍목(巳亥厥陰風木) 자오소음군화(子午小陰君火) 축미태음습토(丑未太陰濕土) 인신소양상화(寅申小陽相火) 묘유양명조금(卯酉陽明燥金) 진술태양한수(辰戌太陽寒水)로 개념을 변화시켜가면서 육기의 변화운동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오운과 육기의 중요한 차이점을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를 들어 천간은 土金水木火로 단순합니다. 그런데 육기는 궐음 소음 태음 소양 양명 태양이라는 3음3양의 개념이 들어가면서 단순한 木이 아니라 사해궐음풍목이라 하고, 단순한 火가 아닌 자오소음군화라고 얘기합니다. 왜 그러하냐? 이것이 육기변화의 핵심을 이해하는 관건입니다. 궐음 소음 태음을 3음이라 하고, 소양 양명 태양을 3양이라 해서 3음3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또 별명이 있어요. 1음 2음 3음, 1양 2양 3양이라고도 합니다. 음 3개 양 3개로서 정음정양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3음3양이란 도대체 무엇이냐? 이것은 사물화생의 개념이라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어요. 하늘에서는 生만 하고, 成은 못합니다. 生은 기운만 던져주고 成은 물질을 만듭니다. 아버지는 기운만 던져주고 어머니가 자식을 만들어냅니다. 물질화시키는거죠. 3음3양은 물질화시킨다는 개념입니다. 땅에서 물질화를 시킵니다, 만물을 생성합니다. 그것이 바로 3음3양의 개념입니다. 3음3양은 본중말(本中末) 운동을 합니다. 만물이 생기기 위해서는 근본이 있어야 하고 중간단계를 거쳐 마무리를 짓습니다. 또는 시중종(始中終)으로 만물이 시작하는 자리가 있으면 중간단계를 거쳐 마무리 짓는 단계가 있어요. 이렇게 본중말과 시중종을 갖춘 사물화생 또는 만물창조의 개념이 3음3양의 개념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천간과 지지 여기서 천간과 지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천간(天干)의 간(干)은 간(幹)의 개념이고 지지(地支)의 지(支)는 지(枝)의 개념입니다. 나무는 땅속에 뿌리가 있고 줄기가 올라가면서 줄기에서 가지가 쭉쭉 뻗어 나갑니다. 여기서‘간’은 줄기를 얘기하고, 가지에서 잎사귀가 나온 모습은‘지’라고 말합니다. 간은 줄거리입니다. 그래서 천간은 천도가 운행하는 줄거리라는 뜻이에요. 지지는 천도의 기운을 받아서 아주 극한 분열을 한, 구체화된 모습을 말합니다. 하늘기운은 줄기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生만 하고 땅기운이 실제로 하늘기운을 받아서 만물을 형성해 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동석 선생은 독특한 얘기를 하는데, 천간(天干)의 간(干)은‘ㅆ十ㅆ一’이라는 것입니다. 열 十자에 한 一자를 그으면 干자가 됩니다. 十土위에 一水를 가함으로써 干작용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는 11성도 자리를 얘기합니다. 十무극이 一태극으로 완성되는 자리가 10土가 1水로써 통일되는 干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간은 간(幹)에 불과한즉 그것은 만물화생의 기간(基幹)일 뿐이고’천간은 만물화생의 기간일 뿐이기 때문에 生만 하고 成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3음3양의 개념을 붙일 수가 없어요. 천간의 변화는 땅에 와서 3음3양의 개념이 붙게 되고 3음3양의 개념을 붙여야만 비로소 완전한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지(支) 자를 파자해 보면 열 十자에 또 又자입니다. 十土로써 극한 분열을 한 뒤 또[又] 작용을 한다는 것은 분열의 극에서 통일작용을 시작할 때 만물이 가장 무성하게 자라고 그것이 支작용의 시초가 된다는 것입니다. ‘十土위에 一水가 가해짐으로써 干이 된다’고 책에서 설명했는데, 十土가 一水로서 완전히 통일되면서 干의 작용이 성립됩니다. 干은 水이고, 支는 十土가 극한 분열되는 것이 又, 새로운 작용 즉 통일작용을 시작하니, 支는 火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干은 水가 되고 支는 火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천일생수(天一生水)’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화는‘지이생화(地二生火)’라고 얘기합니다. 干은 水이고 천일생수하는 자리이며, 地는 지이생화하는 자리로서 간지를 수화의 변화작용으로써 설명하고 있습니다. 水는 생명이 통일되어 있는 근본자리이고 火는 생명이 분열되어 있는 구체적인 자리로서, 천간은 천도가 운영하는 줄거리에 불과하고 지지는 그것이 땅위에서 완전히 펼쳐진 모습이라는 뜻이 됩니다. 12지지의 의미 이 干支를 파자해서 설명한 사람이 십청(十淸) 이사문(李斯文)이라는 사람입니다. 『우주변...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하늘친구(grea******)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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